MicroURANUS는 탄소중립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원전을 개발합니다.
저는 에너지 자원이 빈약한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래서 세계 온실가스의 70%이상을 발출하는 신흥국에서 어려움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비목 무탄소 에너지라도 경제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하면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광활한 유휴지를 가진 대국들은 재생에너지를 즐길 수 있으나, 인구가 많은 신흥국에 부적합하므로,
지구의 보호에는 역부족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은 산업을 발전 시켜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하였으나,
신흥국을 포함한 세계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생에너지만큼 안전하고 깨끗하며,
40년간 핵연료 교체없이 평화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초소형 원전 MicroURANUS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영국의 환영을 받아 브리스톨 지역에서 실증을 통하여 세계로 확산시키는
한국, 영국, 미국의 민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궁극적인 숙제는 사용 후 핵연료와 최종 폐기물의 처분입니다.
1766년 박정희 대통령과 카터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여
폐기물 숙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 부시대통령과 IAEA 엘바라다이 사무총장도
이 방향에 동의하여 OECD 원자력청은 이를 2050년까지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을 착수 하였습니다.
한영미 공동의 MicroURANUS 개발사업관계자들과 함께, 이 사업을 통하여 원자력의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